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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센토사로 갈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올인하는날!!
일단 파크레지스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일단 셀프카야토스트를 하나~



와이프는 베이컨킬러~




마지막 샐러드~
배부르게 먹고 MRT타러 갑니다



파크레지스호텔 바로앞에있는 
클라키역에서 탑니다



하버프론트역 방향으로 타시면 되요.



3정거장만 가면 종점인 동시에
센토사로 갈수있는 하버프론트역입니다.



하버프론트역은 비보시티건물 지하죠.
3층에 올라오시면 센토사로 갈수있는
모노레일을 타실수 있어요.
이지링크만 갖고 계시면 탑승이 편합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탑승객이...엄청나네요.
평일인데도 말이죠.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섬으로 가는중에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역의 나라인만큼 화물크레인들이
많네요.



한쪽은 무역항 한쪽은 자연
신기합니다~



드디어 센토사의 문이 열리네요.
거의 다 왔습니다.



짜잔~~
그 유명한 유니버셜 지구본이네요.
아무리 궁리를 해도 유니버셜
글자가 다나오게 찍긴 힘든듯하네요.



차이나타운에서 산 유니버셜티켓입니다.
들어가서 사람이 많다 싶으면
익스프레스티켓을 살거에요.



입장 전 잠깐의 이벤트가 있어요.
여기서 호응이 가장 좋은 몇사람에게
익스프레스티켓을 주죠.




드디어 입장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직은 한산하네요.




입장하면 오늘의 일정을 볼수있는데요.
잘 보았다가 오늘 스케줄을 정하시면 되요.
이걸 인지 못해서 몇몇 이벤트를 놓쳤네요.





오늘의 첫번째 코스는 트랜스포머입니다.
TRNASFORMERS



다행히 대기줄이 없어서 후다닥
들어갔죠.
중간중간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연구소를
재현해 놨더라구요


천장에는 중간중간 디스플레이에서
지휘관의 멘트들이 나오죠.




드뎌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4D안경을 착용하고 즐기니
재밌더라구요.
안경을 끼고 볼껄 괜히 벗고 봤다가
좀 아쉽더라구요.
중간중간 물도 쏘니 실감나더군요.



트랜스포머를 타고 나오니 기념품샵이
ㅋㅋ 이런 상술!!



두번째 세번째코스는 
휴먼앤 사이론입니다.
HUMAN & CYLON
다 놓고 타야해서 사진을 찍을 순 없었지만
블루라인을 먼저 탔죠.
레드라인보단 블루라인이 훨씬
스릴이 넘치더군요.



네번째코스는 워터월드입니다.
WATERWORLD



시원한물살과 액션이 정말 재밌었어요
다음에 가게되더라도 꼭 보고 싶은 코스에요



앞에 앉으시면 물벼락도 가능하십니다.



점심시간이 되었기에
근처에 있는 햄버거 가게도 들어왔어요



더운 날씨에 시원한 콜라는...
죽음입니다.
와이프가 먹은 FISH COMBO는 11$
제가 먹은 DOUBLE B.COMBO는 12$
콜라는 라지가 3.5$에요.




다섯번째 코스는 
여성들의 로망 미니언즈샵이죠.
이곳에 오는 이유인듯도 싶네요


입구부터 미니언즈 천지입니다.
캔디류도 엄청 많아요.
맛도 좋더군요



미니언즈 인형들이 많아요.
박음질이 좀 아쉬운것들도 보이더라구요



눈이 정말 많네요



이걸 입기엔 전 안될거 같아요 ㅋ



작은 백과 볼펜들이 정말 많죠.
전 저 여권지갑을 하나 득했습니다.
반강제로요..



커다란 컵들도 많아요.
저중 하나는 연필꽂이로 쓰고있습니다.
원래 용도가 컵이 아닌거 같기도..



건물 밖에도 귀여운 조형물들이 많아요



여섯번째 코스!!
MADAGASCAR
붐바스틱의 시작~~




작은 배를 타고 동굴속에서
마다가스카르를 체험하죠.
무섭지는 않고 가끔 조형물들이 움직이긴 해요


유니버셜스튜디오 중앙엔
호수가 있는데요 정말 배경은 좋아요.
사진찍기도 최고죠.
직사광선을 정면으로 맞는거 빼구요



일곱번째 코스는 슈렉입니다.
4D로 영상을 관람하는 곳이에요.



막이 올라가고 4D영상이 나오는데요.
중간중간 물도 쏘니까 놀라지 마세요



오늘의 마지막 코스
머미입니다.
대기줄이 가장 길어서 힘들기도 했죠.
그래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스릴과 공포 그리고 재미까지 겸비했죠.
놀이기구 중에서는 제일 제 스타일이었어요



놀이기구를 실컷타고 나오는 길에
공연을 하더라구요.
마다가스카르의 펭귄들이 열심히 춤을 춥니다.



그리고 미니언즈들의 귀여운 춤
그리고 그 앞에서는 물총을 쏘며
춤을 추는 댄서들이 있었어요.
완전 신나는 공연이었어요.




아쉬움과 함께 센토사를 떠납니다.
그리고 이틀 뒤에 다시 센토사에 옵니다.
일단 머라이언파크가서 칠리크랩을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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