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외여행

싱가폴 신혼여행 캐세이퍼시픽항공

행복한 탕탕 2016. 11. 19. 22:34
반응형



김해공항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을 타고 고고
우리가 탄 항공편은 드래곤항공이라고

 캐세이퍼시픽의 자회사 격(?)인 항공사죠.
김해에서 홍콩까지 우릴 데려다줄 녀석입니다.



김해공항은 쪼끔 비가 내리네요.
왠지 불안한 이느낌??



그래도 구름위로 날아가니 그런걱정이 싸~악



게다가 기내식까지~~헤헤
종류를 물어봤는데...영어로 물어봐서..
옆에분꺼랑 같은거로 달라고 했어요.ㅠㅠ
파스타 먹고팠는데..



홍콩공항에 도착하면~
요로코롬 긴 복도가 나와요.
옆에 화장실도 있구요.



그 끝에 공항셔틀버스타는곳이 나와요.
여기서 타고 홍콩공항으로 가죠.



거기서 여권에 도장 땅~ 찍고
자신이 타야할 탑승장으로 갑니다.



요로코롬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완전 잼납니다~



드뎌 항공기 타고 싱가폴로 향합니다.
공항이 외향이 이쁘진 않아요.
무슨 전투기 이글루 같은 모습들..



확실히 항공기가 크니까 시설도 좋네요.



아이유 노래 들으면서 힐링~



그리고 홍콩 안녕~ㅠㅠ



하지만 곧 피넛에 기뻐지네요.
냠냠~



곳곳에 이런 이쁜 섬들이 있네요.
하나 갖고싶다..



또다시 찾아온 기내식 타임~
이번엔 파스타를 주문했죠.
요거 완전 맛나네요.



그리고 디 저 트
완전 꿀맛



그러는 사이에 싱가폴 도착~~
드뎌 시작됩니다. 싱가폴 신혼여행이~



도착하면 여기서 입국심사를 합니다.
와..줄 진짜 잘서야합니다.
답없어요. 재수인듯..



줄을 잘못서서 나오니..
우리가방이 저렇게 외로이...
"미안하다..늦었다"

그렇게 우린 늦게 택시를 타고
마리나베이샌즈호텔로 향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