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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싱가폴에서의 마지막날이네요.
그렇게 바쁘게 보냈는데도
아직 못가본 곳들에 대한 
아쉬움이 남네요.



파크레지스호텔에서의 기념품을 갖고싶어서
펜을 하나 가져가겠다고
되도안한 영어로 메모지에 적어놨는데
하우스키퍼가 귀여운 답장을 적어주었네요.
펜도 몇개 더 주셨죠.
고맙네요.



이곳은 점보씨푸드갤러리라는 음식점이에요.
물론 점보씨푸드와 다른곳이지만
이곳도 그곳만큼 인기가 좋아요.
미리 예약안해놨으면 자리가 없을 뻔했어요.



예약석이 가득 차있네요.
오픈시간보다 빨리와도 어차피
못들어가요.
정시에 문을 열더라구요.



오픈했는데도 불구하고 밖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예약 안했으면 못먹을뻔 했어요.



안쪽으로는 조리하는곳이 보이고
수족관도 보이네요.



칠리크랩이 나오기전에
볶음밥과 씨리얼새우가 먼저나왔네요.
이쁜 사진을 위해서
안먹으려 했으나...
일단 먹고 봅니다.



그분이 오셨습니다.
번과 함께 나타나신 칠리크랩
아 스멜 굿!!!



죄송합니다. 씨리얼새우를 다먹었어요 ㅋㅋ
전체샷을 보여드렸어야했는데 ㅋㅋㅋ
맛있는걸 어떡합니까ㅋ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게딱지에 밥비벼먹기~
아~ 다 먹었습니다.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솔직히.. 저번에 먹은
팜비치씨푸드보다 맛있네요.
칠리크랩 가격은요.
씨리얼새우 PRAWN W CEREAL 22$
계란볶음밥 F.RICE W EGG 12$
번 MINI BUN 3.5$
칠리크랩 CHILLI CRAB 62.4$
TEA 2.4$
COKE 3.8$
부가세에 GST까지 총 124.88$가 들었네요.
가장 저렴하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클라키로 돌아옵니다.
저번 ION ORCHARD에서 
소중한 애기를 구하지 못한 와이프를 위해
찰스앤키스에 들릅니다.



클라키안에 있는 찰스앤키스
이곳에서 샌들을 구경하던 와이프는
가방 2개를 샀습니다. ㅋㅋ



드디어 창이공항 도착!!
이제 여기서 좀 놀다가 비행기를 타야겠어요.




배고프니까~~
TEXAS CHICKEN
햄버거치킨세트를 시켰습니다.



딱히 맛있진 않네요.
치킨도 향이 진하고...
담엔 다른걸 먹어야겠어요.



햄버거세트를 먹고도
홍콩가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먹고..




한국오는 비행기에서도
또 밥을 먹습니다.
새벽 3시에...자다깨서
밥도 잘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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