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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파리까지 관람하고
드디어 와이프가 기대하는 쇼핑타임입니다.



아이온 오차드에 드디어 도착!!
ION ORCHARD
금강산도 식후경이죠.ㅋ
토스트박스에서 허기를 먼저 달랩니다.



까페처럼 사람들이 앉아서 수다중이네요.
우린 식사중이었지만요 ㅋ



야쿤카야토스트랑 같은듯 다른느낌입니다.
맛은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가격은 5.6$나왔네요.
제 PLUM SODA는 3$구요^^




드디어 쇼핑 시작.
첨보는 메이커들 때문에 어지럽네요.



여기도 아트박스는 있네요.
괜히 마동석형님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드디어 도착한 찰스앤키스!!!
여기서 와이프의 애기를 구하려고 왔지만..
아무리 돌고 돌아도 맘에드는 아이템이 없네요
아쉽지만..PASS



색상이 너무 이쁜 가방들이
쩡아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남자인 저도 너무 이뻐보이더군요.
하지만 비쌈..



그리고 마침내 찾은 TWG
물론 한국에도 TWG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현지에서 사는느낌이 있잖아요^^
여기서 우리는 지인들의 선물을 샀죠.
1박스가 25$에요.
여기서 10박스 사고 
GST TAX REFUND영수증을 챙겼어요. 
어떻게 보면 면세점에서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을 찍지 못할정도로
엄청난 쇼핑을 한다음 우리는
오차드로드를 걸어봅니다.



엄청난 간판들과 사람들이 돌아다녀요.
공황장애가 올듯..



여기저기 쇼핑몰이구요^^
방금본 프라다가 또 나타날정도로
엄청난 명품샵들이 즐비해있어요.
여자들은 정말 하루종일 있어도
행복할것 같은 곳이에요.
저에겐 지옥..



드디어 도착한 313@SOMERSET
여기도 쇼핑몰인데요.
여기서 우린 발마사지 샵을 갔더랬죠.
KENKO RELFEX & FISH SPA
라는 곳이에요.
발과 다리, 손과 어깨마사지를 받았는데
2명이 178$가 나왔습니다.
아~~ 비싸요



마지막으로 야식을 사러왔습니다.
4FINGERS CRISPY CHICKEN
생각보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가드라구요.




전 후라이드를 산줄 알았는데
나중에 호텔에 돌아와서 보니
간장양념에 날개만 있더군요.
근데 겁나 맛나요~~


이름은 ALL SOY GARLIC이구요
가격은 20.45$에요.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요념을 냠냠하고 내일은 센토사를
혼내주러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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