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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리나베이샌즈 도착~!!
창이공항에서 택시비는 20$정도 나왔네요.
원래 좀 적게 나왔는데...
짐내리는데 잔돈도 안주고 ㅃ2 하더라구요.



벨보이에게 짐을 맡겨놓고 호텔에 들어서니
천장에 이해할수 없는 장식이~ㄷㄷ

체크인을 하고 벨보이를 따라 들어선
우리방~~^^
시티뷰가 멋진 방입니다.



길다란 복도를 지나가면
엄청난 뷰가~ 똬~악





왼쪽엔 높은 빌딩들이 보이구요.
중앙엔 머라이언동상도 보이네요.




우측엔 공연장이랑 시내가 보이네요.



현관에서 긴복도 중간에 욕실이 있는데요.
얼마나 큰지 객실하고 욕실이
크기가 비슷하다는 ㅋ



욕실안엔 자그마한 방(?)이 있는데요.
한쪽은 화장실



다른 한쪽은 샤워실이에요.
샴푸랑 린스, 바디샤워가 다 비치되어있죠.



헤어드라이기도 있는데요.
좀 파워가 약해요.
머리가 긴 여자분들은 하루종일 말려야함..



다시 복도로 돌아와서 객실에 들어서기
직전 붙박이 옷장이 있어요.



금고도 있구요.
여러가지 수납장도 있죠.



객실 왼쪽엔 티비장이 있는데요.
티비엔 볼게 없네요.
알아들을수없는 채널만..ㅠㅠ



서랍장 안에는 요로코롬 와인따개랑
와인잔 그리고 TWG차가 있어요.
TWG차는 다 가져가셔도 됩니다.



티비장 옆엔 화장대(?)가 있어요.
여기엔 콘센트가 있는데
한국플러그도 다 꼽히더라구요.



우측엔 전신거울과 하얀 소파가 있죠.
한번도 앉아본 기억이 없는 소파 ㅋ



그리고 객실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침대
푹신푹신 좋더라구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밥먹으로
마리나베이샌즈몰에 가봅니다.


라사푸라라는 푸드코트에서
용타푸를 먹었는데요.
몇가지 재료들을 고르면
알아서 튀김들은 튀겨주고
육수에 담아줍니다.
가격은 12피스에 13.2$에요.

국물은 전 좋았는데 향신료 싫어하시는분들은
좀 안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약간 모자라서 지나는 길에 봤던 튀김들
느끼합니다.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아!! 그리고 스타푸르트랑 용과주스는
피하세요.
와...정글의법칙에서 스타푸르트 맛있다고
거짓말했어!!!!!!!



방에 들어오니 어느새 세팅되어있는
허니문 와인세트네요.
처제가 우리몰래 준비해놓았답니다.



멋진 야경도 함께 선물 받았네요.
낮과는 너무 다른 야경입니다.

이제 수영장으로 고고



57층에서 내리면 바로 수영장으로 입장~



꼭대기 층에서 수영장 반대편으로 가면
가든스바이더베이가 보여요.
이쁘게 반짝반짝하고 있네요.



수영장에 가면 많은사람들이
사진찍느라 바쁩니다.
타월은 수영장 중앙에 비치되어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자그마한 풀장도 있구요.
대부분 외국인들은 맨몸 또는 수영복을 입었구요.
한국사람들은 래쉬가드를 꽤 입었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수영장에서 보면 이렇게 멋진 뷰들이
생생하게 보이죠.

아마.. 마리나베이샌즈가 비싼이유는..
이 수영장때문인듯합니다.
이게 전부에요. 이 호텔은 ㅋ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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