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다락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하룻밤

미국여행ⓛ 다락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하룻밤

미국여행을 앞두고

인천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다락휴에서

하루밤을 묵기로 했습니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한달전에 미리 예약해두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기 때문에

방안에서 씻을 수있는

샤워시설이 있는 더블룸 샤워로

2룸 예약했어요.

 

 

예약

 

다락휴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예약은 다락휴 사이트에서 하는데요.

저흰 하루밤 자고 담날 아침비행기라

오버나잇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꿀팁!!

오버나잇을 선택하면

12시간을 머물수있습니다.

임의로 18시부터 담날 6시까지

예약했더라도 직접가셔서

짐을 좀 맡겨두고 

20시부터 8시로 바꿔도 됩니다.

 

다락휴 가격

대실은 3시간이 기본이구요

혼자여행간다면 싱글룸 해도 좋아요

샤워룸이 아닌 곳은

공동샤워장을 이용해야하구요

더블샤워룸이라 해도

화장실은 방에 없어서

공동 화장실을 이용해야합니다.

저흰 더블샤워룸 2개로

159,000원 지불했습니다.

혹시 퇴실시간이 늦더라도

시간당 5천원이라 부담없습니다.

 

다락휴 더블샤워룸 방크기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은

더블룸을 1개할지 2개할지

고민되실거에요.

생각보다 침대사이즈가 크지만

4명은 좀 힘들구요.

어른 2명과 아이 1명은 충분합니다

온도조절도 잘되서 좋더라구요

물론 방음이 좀 약한건 있지만

자는데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위치

위치가 조~~금 구석에 있습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도착한다음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면

지하1층입니다.

여기 식당가가 펼쳐져 있어요.

여기서 북쪽으로 쭉 가셔서

왼쪽으로 쭈~욱 가시면

제일끝에 다락휴가 있습니다.

환전소는 지상층에 있어요.

아침이 밝았습니다.

식당가에서 먹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침시간엔 면세구역에서

뭘 먹을수있는게 없더라구요.

자 이제 미국으로 떠나보겠습니다.

그럼...ㄱ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