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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이틀 남겨둔 오늘.


행정자치부에서 발표한 대한민국출산지도.


엄청난 욕을 먹고 수정작업에 들어갔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가임기 여성인구수이다.


지역별로 색을 나누어 가임기의 여성수를 표시했는데


이걸 사축하는 동물과 같이 바라본다는


시각에서 논란이되었다.



물론..


줄어가는 인구수 떄문에


정부에서 이러한 수치를 통해서


출산을 장려하려고 하는 목적은 알겠으나


국민들이 느끼는 감정을 


고려해보지 않았나하는 느낌이 든다.


또한 출산은 이러한 수치로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충분한 일자리와 노동에 따른 그리고 물가에 맞는


적정한 급여가 보장되었을 때


비로소 결혼과 출산이 장려될것이라고 본다


지금 먹고살기도 바쁜데


누가 결혼을 하며 출산을 하겠는가


혼자벌어서는 가족을 먹여살리기 빠듯한데


누가 자식을 많이 나아서


사서 고생을 하겠는가..





이렇게 개념없는 정부는


더욱더 감시하고 혼내고 가르쳐야한다.


더럽게..일안하는 공무원들.


성과연봉제 적용이 옳다.


철저히 감시하고 평가해서 국민들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평가해서 성과에 따라 급여와 복리후생을 정해야한다.


더이상의 철밥통은


없어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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