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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오위안공항에 왔습니다.
저흰 숙소를 타이페이시에 시먼딩에 있는
에어라인인호텔로 잡았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가장 평이 좋아서였죠.

가격은 2박에 18만원 

일단!!!
환전한 후에 유심칩을 사러 갔습니다.

 

 

아무 곳에 가도 저 화면을
자주 목격 하실 수 있어요.

저흰 2박3일 일정이라
A상품을 선택했어요.
3일간 데이터무제한이죠.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타이페이로 갈 버스를 타러 갈겁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터미널2일 경우에
그냥 출국하셔서 오른쪽으로 쭉 가시면
머리위 안내판에
버스정류장표시가 있습니다.
고걸 따라가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타오위안공항에서 시먼딩으로
바로 갈 수없기에 
일단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으로 갔다가
시먼딩으로 갈거에요^^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으로 가는 버스는
국광버스 1819번인데요.

2번창구가 국광버스창구에요.
뭐 고민 안하셔도 이미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조용히 따라가시면 되요 ㅋㅋ

1인당 125원이구요.
소인은 60원입니다.

여기서 왕복으로 끊으시면 230
사실 수 있는데
전 깜빡하고 편도만 샀다는..

 

편도만 산 것이 엄청난 삽질을 초래합니다.
(그건 마지막 포스팅에서 공개됩니다)

 

 

 

표를 사서 나오면
바로 1819번이 대기 중이에요.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표를 보여주고 짐칸에
캐리어를 싣으시면 되요.

어떤 포스팅보니 시먼딩가려면
따로 넣는다고 그러던데
이제 그런거 없이 타이페이역만 갑니다.

그리고 시먼딩까지 
무료셔틀버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30분마다 있다는데 
기다리기 귀찮고 어디서 타는지도 몰라서
그냥 택시타고 갔습니다.
요금은 기본요금 70원이었어요.

시먼딩역앞에 있는 저희 숙소
에어라인 인 호텔

 

 

8층에 위치한 이 호텔은
입구를 찾기가 어려워서
많이 헤멨네요.

간판이 보이면 그냥 주위에 통로가 보이면
들어가시면 엘리베이터가 나온답니다.

 

 

호텔 이름처럼
복도가 비행기 창문처럼 꾸며져 있어요.
완전 색다르죠

 

 

내부도 좁지 않고 충분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침대도 넓구요.

 

 

모서리에 작은 옷장도 있구요.
그안에 실내화랑 금고가 있어요.
그리고!!!
이곳에는 220V 콘센트가 있기때문에
굳이 돼지코가 필요없습니다.
멀티탭만 있으면 될거같아요.
콘센트도 많아서 굳이 없어도 되구요.

 

 

에어라인인 근처에 맛집들이

표시되어있네요.
바로 밑에 곱창국수가 유명한
아종면선이 있어요.

이제 짐도 풀었으니 본격적으로
먹방을 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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