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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에서 50분정도 달려서 도착한


허우통입니다.


고양이마을이죠.


원래는 광산이었는데요.


세월이 흘러 폐광된 마을에 살던 한 할머니가 고양이들을


키우면서 점차 수가 늘었고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허우통에도 기차역이 있습니다.


승무원이 고양이네요 ㅋㅋ



철도위로 허우통으로 가는 통로에도 고양이 한마리가 있네요.



통로를 통과하면


허우통에 있는 귀여운 표지판입니다.


왼쪽에는 기념품가게와 까페가 있구요.


우측으로는 마을이 있죠.



허우통에서 바라본


기차역과 우리가 걸어온 통로가 보이네요.



우측 마을로 들어서자마자


난간에 고양이 한마리가 화분위에서 자고 있네요.



이눔은 계속 자고있네요.



허우통마을 지도입니다.


귀욤귀욤한 글씨체로 써져있네요.



마을에 있는 집에 벽화도 귀여운 고양이들입니다.



모두 다 고양이모양이에요 ㅋㅋㅋ



한 가게 앞에 고양이가 밥을 먹고있어요



개도 한마리 있는데..


고양이가 조심조심 뒤돌아가고 있어요.




길가에 다들 졸린눈을 비비고 있어요.


간만에 비가 안내리고 날이 좋아서 인지


다들 졸고있네요.



만져도 반쯤 잠긴눈으로 귀찮은듯 ㅋㅋ



자리만 잡으면 잡니다.




지붕위에도 멍하니 째려보고 있네요 ㅋㅋ




기념품샵 옆에는 이렇게 귀여운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정말 귀엽죠?


아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다시 허우통에서 기차역으로 내려왔습니다.


허우통역앞에 상점이나 매표소에서도


사람들이 많아요.



그 정면에는 작은 박물관도 있어요.


그 우측으로는



폐광과 함께 멈춰버린 공장이 있죠.


폐광촌이 관광지가 되면서


사람이 많아졌다는게 신기합니다.



폐공장 앞에는 강이 흐르고 있구요


이렇게 휴식공간도 있어요.






강을 건널 수도 있는데 그쪽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건너가더라구요.


저흰 시간이 없어서 다시 버스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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