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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대만의 하이라이트 지우펀이죠.


야경이 그리 이쁘다는 이곳.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버스투어나 택시투어는 낮에 들린다고 하는데요.


저흰 야경을 볼수있었어요.



버스를 내리면 세븐일레븐이 보이실거에요.


그 우측이 지우펀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죠?


지나가기도 힘들정도에요.


그래도 상점마다 홍등들이 넘쳐나네요.


가끔씩 맡게되는 취두부의 향은 적응이 안됩니다.





군대군대마다 이런 지도가 있는데요.


중국어라 알아보기 힘듭니다.




지우펀 거리를 가다보니


지우펀 아래로 이쁜 건물들의 조명이


밤하늘과 잘 어울리네요.




가시다가 이런 까페(?)를 맞닥들이면


너무 오신겁니다.


돌아가세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이 유명한 까페


그 애니메이션 작가가 이곳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하게 되었다죠?


사람들이 이리 많으니 어차피 저 까페엔 가기도 힘듭니다.


저 까페 못찾고 한참을 헤매이시는 분들이 계신데(저도 마찬가지)


쉽게 설명드릴게요.


처음 세븐일레븐옆 입구로 들어서서 옆으로 빠지지 마시고


쭉~~ 걸어가시다 보면


첫!! 사거리가 나옵니다.


왼쪽으로는 올라가는길 오른쪽은 내려가는길인데요.


우측으로 내려가시면 사람들이 


막 사진을 찍고 있어요.


그곳이 바로 까페앞인겁니다^^



사진 몇방 찍고 아래로 내려와봅니다.


사람들에게 너무 치이니 지칩니다 ㅋㅋ



아래에서 그 홍등계단을 바라봅니다.


바글바글하죠?ㅋㅋ




그 앞에서 발견한 주스가게.


목마른 내 입에 오아시스가 되어줄 곳이죠.




아내는 망고쉐이크


전 파인애플&애플주스입니다.


어디서 많이 익숙한 그것??


펜파인애플애플펜~~



그렇게 다시 입구로 돌아와 보니


2층망루가 있었고 그곳에서 바라본 지우펀 반대편야경입니다.


진짜 이쁘지 않나요?


이곳을 못보고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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