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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만 자유여행 버스투어 예류

행복한 탕탕 2016. 11. 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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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버스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1인당 2만원중반대의 금액이 들었어요.


아침 10시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출발했죠.


37명이 한버스에 타고 가이드님의 즐거운대화로 출발~~


아!!! 맞다!!!


예류는 그늘이 거의 없고 햇빛을 직접 온몸으로 맞아야해서


꼭!!!! 우산이나 양산이 있어야해요.


전 선크림만 발랐는데 아..진짜 햇빛이 따갑더라구요.



예류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님은 야류라고 하더라구요.


입장권은 가이드님이 단체로 구매해주셨구요.


인터넷으로 구입한분은 바로 입장하시면되요.


예류는 총 3구역으로 나뉘는데요.


우리는 1구역과 2구역만 보기로 했어요.


3구역은 멀리가야해서 가이드님이 버리고 갈거라고 엄포를..ㄷㄷ



입장해서 오솔길을 걷다보면 우측편에


바닷가가 보여요.


이상한 구멍들이 뽕뽕난 해안이 만들어져있어요.


제주도에도 이런바닷가가 있죠.



쭉 걷다보면 왼쪽에 전망대처럼 꾸며진 난간이 있어요.


그곳에 서면 예류의 전체모습이 한눈에 들어와요.


바위반 사람반이네요 ㅋㅋ




멀리서 봐도 신기한 돌들이 많이 있어요.



이 바위까지 보셨으면 이제 유턴~하셔야해요.


더 가면 3구역인데요.


거기 갔다간 오늘 여기서 자야한다네요 ㅋㅋ



2구역의 하이라이트


여왕머리바위에요.


오른쪽이나 뒤에서 보면 평범한 돌인데


왼쪽에서 보면 이렇게 클레오파트라의 두상처럼 보인다네요.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전 그냥 패스~



돌아오는 길에 1구역에 들렀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그늘에서 앉아있더라구요


예류는 뜨겁습니다. 헥헥



돌아오는길에 작은 산책로를 돌다보니


모형으로 만든 여왕머리바위가 있네요.


이게 진짜인지 알고 찍고가는살마도 있다더라구요.



예류구경을 마치고 나오는길에 예류인형을 봤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것 같네요.


자 이제 스펀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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