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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곳을 들른 버스투어를 마치고


첫번째 정차장은 마리나쇼핑센터입니다.


이 건물 5층엔 마리나관람차가 있죠.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는(확실하진 않습니다)



가격은 주말엔 200원이구요.

평일에는 150원입니다.



아래서 바라본 마리나 관람차입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보죠



요로코롬 표를 들고 떨리는 마음으로 갑니다.



우측엔 작은 회전목마가 있네요.


아이들을 위해서 준비해놓은것 같네요.



드디어 탑승했습니다.


아래가 크리스탈로 되어있는 관람차를 탈건지


직원이 물어보는데요.


30분걸린다고 해서 노노~했어요.


이것도 충분히 무섭습니다.


작은데도 자꾸 흔들리니까 얼마나 무섭던지



서서히 올라가면서 타이페이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좌측에도 건물들이 다양한 색의 조명으로 빛나네요.




우측으로도 멀리까지 도시의 야경이 펼쳐져있죠.



관람차에서 내려와


도로변에 있는 무료셔틀버스정류장에 왔어요,.


스린야시장까지 무료로 태워다주죠.



밤이 늦어서인지 일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타지는 않더라구요.



드디어 도착한 스린야시장에서


처음 산 음식은


산적같은 음식인데요.


소고기안에 야채 등을 넣어서 돌돌말아


불에 구워줘요.


가격은 개당 10원이구요.


5개단위로 팔아요.



노릇노릇 구어지고 있어요.



요건 바로드시는게 좋아요,


식으면 맛이 덜하거든요.



여기서도 큐브스테이크가 있네요.


시먼딩에서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봤습니다.




불로 구운다음에 양념을 뭐할지 물어보는데요.


로즈솔트나 페퍼가 많이하는데


전 페퍼가 더 나은것 같아요.




스린야시장의 큐브스테이크는


많이 안익히더라구요.


전 약간 익은게 좋은데 말이죠.



여긴 감자튀김집입니다.



길다란 감자튀김에 2가지 소스를 고를 수 있어요.



저흰 머스타드소스랑 씨위드를 달라했는데요.




나중에 먹으면서 생각한건


역시 감자튀김은 케찹이다!!!! 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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