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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맛집

경주 소설재 한옥펜션/조식

행복한 탕탕 2016. 11. 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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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새로생긴 한옥펜션 소설재에 가봤어요.


새 나무의 향이 풍겨나는 한옥펜션이죠.



마루에 이쁜 조명은 한옥의 멋을 더해주죠.


밤엔 더 이쁠 것 같아요.



예전에 소설재에 들러 찍었던 초창기 모습입니다.


현재는 정원이 더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방의 이름도 하나하나 이쁘게 꾸며져있어요.


낙안은 4인실인데요.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구요.



푸근한 이불과 은은한 조명이 고급스럽죠.




대청마루는 사진찍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근처 한복집에서 옷을 빌려입은 사람들이


이곳에 들러 이쁜 사진을 찍고가곤 합니다.



2인실은 방은 조금 좁은듯 하지만 


두명이 지내기엔 나쁘지 않은 듯해요.




조명이 이뻐서 한참을 처다봤네요.



방에 들어오면 기념품이 준비되어있는데요.


이쁜 엽서와 연필 그리고 신라미소빵이에요.



작은 냉장고도 있구요.


커튼뒤엔 옷장도 있어요.



아침엔 조식을 주는데요.


떡으로 만든 샌드위치와 호박죽입니다.



호박죽은 정말 맛있어요.


또 먹고싶네요.



샌드위치도 떡같지 않고 부드러워요.


건강한 느낌이 확 듭니다.


천년고도 경주에서 한옥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설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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